Skip Navigation

조회 수 2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른건 다 접어두고라도 다른건 다 싫고 인정 못하더라도 언제나 강의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해주시는 박사님!

그러나 그런 명강의가 있기 이전에 왠지 자꾸 왠지 아주 정말 희미하게 다가오는것이 한가지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에 왠지 생명이란것이 아주아주 희미하게 그리구 어렴풋이나마 느껴지는것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부디 그런것이 영원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언제 꺼질지 모르는일이라는것도 생각안할수 없고 그러나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그런느낌 태어나 처음이라는 것이다 아주 희미해서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왠지 모를 빛 또 왠지모를 생명감이라는것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라 여겨진다

이은혜에 대해선 충분히 감사할수 있다 물론 이것 말고도 하나님의 은혜는 분명히 많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아파할수밖에 없는것들이 그 은혜에 비교할수 없을만큼 너무나 크고 너무나 많다 재발 부디 항상 아슬아슬 벼랑끝에서 늘 공포에 떨수밖에 없는 사람에서만이라도 벗어났으면 좋겠다 역시 기도를 열심히 해야만 가능한 일일거라는 생각 당연히 든다
 
이왕 시작된거 해나가자 하나씩 해나가자라는 결심도 선다 나의 특징이 결심을 하면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는것이다 아무쪼록 희미하지만 생명감으로 느껴지는 것이 앞으로 점점 더 크게 느껴지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조용히 기도할 뿐이다


  1.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2. No Image 24Mar
    by 나도람
    2009/03/24 by 나도람
    Views 2237 

    104기 날적이

  3. No Image 25Feb
    by 나도람
    2009/02/25 by 나도람
    Views 2379 

    103기 날적이

  4. No Image 26Apr
    by 써니
    2004/04/26 by 써니
    Views 1658 

    老人의 十誡命

  5. No Image 05May
    by 다윗
    2017/05/05 by 다윗
    Views 363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6. No Image 18Apr
    by 애기냉이꽃
    2002/04/18 by 애기냉이꽃
    Views 2392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7. No Image 14Jul
    by 강복연
    2007/07/14 by 강복연
    Views 2842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8. No Image 20Oct
    by 믿음으로의
    2016/10/20 by 믿음으로의
    Views 779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9. No Image 05Nov
    by 산골소녀 ^^*
    2003/11/05 by 산골소녀 ^^*
    Views 1923 

    흰색의 존재이유...

  10. No Image 12Nov
    by 송민경
    2008/11/12 by 송민경
    Views 2471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11. No Image 30Aug
    by 지훈엄마
    2001/08/30 by 지훈엄마
    Views 2682 

    희망이 보입니다

  12. No Image 07May
    by 공광식
    2001/05/07 by 공광식
    Views 3059 

    희망의 싹

  13. No Image 18Apr
    by 공광식
    2001/04/18 by 공광식
    Views 3009 

    희망의 소식

  14.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15.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16. 흔들림1

  17. No Image 28Mar
    by 이찬구
    2003/03/28 by 이찬구
    Views 2299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18. No Image 26Jul
    by 남영학원교회
    2004/07/26 by 남영학원교회
    Views 1717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19. No Image 03Oct
    by 추대훈
    2002/10/03 by 추대훈
    Views 1948 

    후유증...

  20.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