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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esangku.org/_data/user_imgs/1138321079.jpg

인간의 몸은 60조의 세포로 되어있다.  그 하나하나가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살아있다.

그럼 생명은 세포안에 있는 것일까?  아니다.  생명은 세포 안에 있지 않고 세포 밖에서 보내지는 신호에 있다.  세포 분열이 없다면 세포는 존재할 수 없다.  그 세포 분열명령은 세포 내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세포 밖으로부터 온다.  그래서 복제의 비밀은 미세한 전기충격으로 유전자를 깨우는데 있는 것이다.  복제의 비밀인 전기충격을 우리 세포는 끈임없이 지금도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상인으로 살아있다.

유전자가 먼저 복제되지 않으면 세포분열은 없다.  유전자는 글자이다. 그래서 해독한다고 말한다. 글자는 뜻을 전달하는 매체이다.

어떤 뜻을 가진 신호가 우리 세포에 전달되기에 끈임없는 분열을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일까?  
그 신호를 아는 것이 과학의 첨단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인류의 희망이며 생명이다.  

세포의 창조자, 설계자를 알지 못하는 과학자들은 세포의 생명유지의 원리를 해명할 수 없어 우주에 존재하는 지능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일컬어 "Cosmic intelligence" 또는 "Cosmic consciousness"라 부른다.  

지능이란 허공에 그냥 존재하는 물체가 아니다. 누군가의 의도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지능이란 우리가 살아있기를 원하는 지능이다.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존재하기를 원하는 지능이다.
몸에 이물질이나 세균이 들어오면 싸우게 하고 몸을 최선의 상태로 보존코자하는 지능이다.
사랑을 받으면 행복을 느끼고 엔돌핀이 나오게 하는 지능
미움을 받거나 미워하면 몸이 괴로움을 느끼고 활성산소가 나오게 하는 지능
몸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배고픔을 느끼게하는 Ghrelin을 생산케 하는 지능
특정 양분이 부족하면 그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고싶어지게하는 NP-Y(Nuro Peptide-Y)를 생산케하는 지능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긴장과 공포를 느끼도록 CRH를 분비케하는 지능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아기를 보호하기위해 모성본능유전자(MEST)를 활성화시키고 반대로 CRH는 분비되지 않도록하여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하는 지능

몸의 에너지가 약해저 쉼을 통해 재충전을 해야할 시간이 되면 잠을 자도록 하기위해 MELATONIN을 분비케하는 지능
충분한 휴식으로 세포와 유전자가 복구되면 다시 깨어나도록 MELATONIN 분비를 중단케하는 지능
자동차와 달리 음식을 얼마를 넣어줘야할지 연료게이지가 없는 우리들에게 특정 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주면 더 이상 먹고싶지 않도록 CCK(CHOLECYSTOKININ)을 분비케하는 지능(아무거나 먹는 돼지라도 필요한 영양분이 채워지면 그 음식을 거부한다.)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생명현상은 아무리 다 열거해도 끝이없다.
이 모든 기능들이 정상작동하기만 하면 우리는 살맛나는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그럼 이 모든 작동을 가능케하는 그 외부로부터오는 SIGNAL(신호)는 과연 무엇일까?

이미 위의 지능들의 특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창조주로부터 오는 우리를 향한 사랑의 신호이다.

사랑을 받거나 사랑을 할 때 60조에 이르는 모든 세포가 모두 최상의 상태로 활동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사랑에 빠져 살면 병이없다.  인간은 사랑에서 그 존재가 시작된다.  사랑에 의해 수정되고 사랑에 의해 태어난 아기는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사랑받지 않으면 성장호르몬 분비는 급격히 저하된다.

인간의 생명은 사랑의 나눔으로 그 존재가 가능하다.  그 사랑의 양이 줄어드는 것이 곧 늙는 것이며 심할 경우 세포는 작동을 중지하며 그것이 병이다.

세포의 외부로부터 오는 SIGNAL을 바로 아는 것이 참 과학이며 생명의 근원을 이해하는 참 학문이다.

그 SIGNAL이 부족해 세포가 정상작동하지 않을 때 수많은 증세들이 나타난다.  그 증세의 숫자는 다 헤아릴 수 없고 그 증세에 따라 이름을 붙인 병명 또한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증세를 없애려면 그 증세의 숫자만큼이나 치료의 방법 또한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모든 세포는 달리 생겼을지라도 그 정상기능의 원리는 모두 같다. 
생명신호를 보내는 SIGNAL을 회복하고 그 필요를 채워주기만 하면 모든 세포는 정상작동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많은 치료행위의 대부분이 그 SIGNAL을 연구하기보다는 물리적 필요(부족한 영양소나 산소)를 채워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우리 세포를 설계하고 지은 창조주께서 이땅에 오셨을 때 그 분은 모든 시간을 의학강의보다는 오로지 사랑, 하나님의 사랑만 전달하는데 바쳤던 것이다.  제한된 시간에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릴 수있고, 자신이 죽으신 후에도 세상끝날까지 모든 인류와 생명체를 모두 살릴 수 있는 치료에너지는 오직 사랑, 사랑뿐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세포가 지금 이순간에도 끈임없이 받으며 세포분열을 하게하는 그 신호를 아는 것이 참 과학이며 의학이며 학문이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과 학문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생명의 에너지의 원리를 바로 안다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까?
이 학문은 영원한 세월동안 배운다 해도 다 배울 수 없는 끝없는 과학이다.
하늘의 천사들은 수천만년 연구하고 배워왔지만 오늘도 이것을 배우고 있다.
그들은 이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는 것에서 최고의 희열을 느낀다.

인류의 모든 과학자들이 이 학문에 동참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얼마나 세상이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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