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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T임파구가 암세포를 죽이는 경로를 보여준다.

첫 번째 그림에서 T임파구는 암세포를 접촉하고 그것이 암세포라는 것을 인식만 할 뿐 제거하지 않는다.
T임파구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스스로 그렇게 하게되어있지 않다. 이 상태가 수많은 암환자들의 경우이다.

두 번째는 암세포가 T임파구와 접촉했을 때  B7 이란 물질로 T임파구의 CD28이란 물질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것은 자기를 죽여달라는 사망신청서이다. 암세포로부터 정식 사망신청서를 접수한 T임파구는 비로소 암세포 속으로 들어가 그를 죽이게 된다.
이것이 T임파구의 유전자에 기록된 암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삶에서 암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전혀 공급해 주지 않고,  모든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는 행복한 마음, 사랑의 마음, 긍정적 사고방식을 지닐 때 암세포는 스스로 우리의 몸에서 살 만한 환경이 아님을 인식한다. 그 때 B7 이란 물질을 생산하여 T임파구에 사망신청서를 낸다. 그러면 T임파구는 암세포의 신청을 받고 그를 제거하게 된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기록한 주체의 뜻대로 우리의 삶을 조화시켜야 한다. 먹고 마시는 것 뿐 아니라 전 세포의 활동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생명적 뜻을 지녀야 한다.
이토록 완벽한 사랑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알 때 비로소 우리는 그 아름다우신 모습을 사모하게 되고 닮고싶어하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두려움과 공포라면 그 개념은 사망적 결과는 유전자에 미친다. 유전자를 알 때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새로운 사랑의 개념으로 형성된 뜻을 고수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우리의 유전자는 본래의 상태로 회복되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포와 유전자를 지닌 모든 인류의 생명의 법칙이다.
우리의 세포가 존재하는 날동안 이 생명의 사랑의 법칙을 신중하게 따른다면 마음과 육체가 살맛나는 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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