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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동남아 노선 확대…연말까지 7개 도시 추가
내년엔 태국·싱가포르 등 13곳 운항…정기노선 개설 추진 /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관광객 무비자 입국 연장 계획
등록날짜 [ 2018년09월10일 12시43분 ]
양양국제공항의 무비자 운영에 따른 동남아시아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연말까지 동남아시아 노선이 7개 도시로 대폭 확대된다. 
현재 양양국제공항~동남아 노선은 지난해 개설된 베트남 하노이·다낭과 올해 개설된 필리핀 마닐라 등 3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강원도는 여기에 베트남 호치민 10월, 캄보디아 씨엠립 11월 개설을 확정했고, 필리핀 세부와 인도네시아 마나도 노선은 현재 개설 시기를 협의 중으로 동남아 노선이 연말까지 총 7개 노선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지난 1월부터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수 있고, 도와 수도권에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 나라의 관광객 증가로 이어진 결과로, 도와 법무부는 무비자 입국을 내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도는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노선의 전세기 운항이 재개되지 않아, 동남아시아로 노선 다변화를 꾀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비자 입국제도의 연장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시적으로 D급에서 E급으로 상향조정된 공항등급 유지,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메단·폰티아낙 등 3개 도시와 태국 방콕, 싱가포르 등 6개 도시로 노선을 확대해 동남아 13개 도시를 전세기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 동남아시아의 항공자유화 지역인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과는 정기노선 개설을 조기에 추진하고, 신규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플라이강원의 면허취득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일본 기타큐슈, 베트남 하노이 등 4개 노선이, 국내선은 제주, 김해, 무안 등 3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은 3만1,138명으로 이 가운데 무비자로 입국한 동남아 이용객은 베트남 다낭 2,203명, 하노이 8,928명, 필리핀 마닐라 961명 등 1만2,092명(38.8%)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993명, 하바롭스크 2,812명, 일본 기타큐슈 5,169명, 대만 가오슝 7,786명, 돗토리 82명, 북한 원산 갈마공항 122명으로 집계됐다.     김주현 기자
양양국제공항이 동남아시아로 노선 다변화를 빠르게 추진하면서 공항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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