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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33) - 두려움도 유전되는가?


죄가 유전되는가?

생각이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옛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후성 유전자학에서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애틀란타 에몰리대학의 쥐 실험에서,

벗꽃 향기를 추출해서 쥐들에게 풍겨줬어요.
그 다음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아무 변화가 없었어요.

그 다음에는 벗꽃향기를 풍겨주면서 고양이 소리를 들려주고 전기를 바닥에 흘려 보냈습니다.
쥐들이 엄청나게 놀랬겠지요.
그렇게 한 열흘 한 다음에 유전자 검사를 해 보니 유전자가 변한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유전자를 변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수컷들을 분리해서 전혀 그런 경험이 없는 암컷들과 교미를 시켜서 새끼가 나왔는데
전혀 그런 경험도 없는데 벗꽃 향기를 풍겨주니까 놀라서 겁을 먹는 것입니다.

그 새끼들의 유전자를 검사해보니 아빠의 유전자를 받은 것입니다.

두려움이 유전한다!
죄가 유전한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인간은 점점 더 악해지고 
점점더 수명이 짧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죄와 두려움들이 우리 유전자 속에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그 창조 당시 긍정적 유전자의 10%만 갖고 있는 것입니다.

가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1000년 정도 지나면서 엄청나게 늘어나고
7-800년 지나면서 가인과 아벨은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가인과 같이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아벨과 같이 하나님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그 때는 근친 결혼이었습니다.

그 때는 유전자 변질이 많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죄의 영향력이 덜 유전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죄악적 변질이 6000년이 지나면서 얼마나 심하게 왔을까요?

엄마의 변질된 유전자, 아빠의 변질 유전자가 만나면 굉장히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생각이 다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아이.

창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세상의 제사는 조건적 제사들입니다.

"우리가 신에게 잘 해 드려야 신이 우리에게 복주신다!"
"신을 노엽게 하면 안된다!"
신을 우리와 같은 품성을 지닌 존재로 만들어서 
아주 조건적인 신들을 섬겼습니다.

기복신앙의 핵심은 조건적 사랑입니다.
자기 말 안들으면 벌을 내리고
자기말 잘 들으면 축복을 내린다.
어떤 때는 신이 노해서 세상을 다 무너뜨릴 것 같은 저주를 퍼 붓는다!
그러다가도 회개하고 신에게 잘 하면 "허허~ 그러면 그렇지!" 하면서 복을 내려주는, 

어떤 때는 우리 마음 좋은 사람보다 훨씬 못한, 옹졸한 하나님을 섬길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기복신앙을 골자로 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모르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신을 섬긴다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온갖 좋은 것은 다 바쳤습니다.
심지어 자기 아들까지 바쳤어요.
내가 복 받기 위해 어린 자식까지 불에 던져 넣는 상상할 수 없는 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조건적 신앙의 극치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적 신앙이 우리의 유전자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섬기는 분이시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들이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오느니라! 고 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조건적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시는 무서운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고 죄가 발견되면 가혹한 형벌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병들고 사고가 나고 죽고, 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자기가 아무렇게나 먹고 마시고 피우고 하다가 병이 들어도 "내가 이렇게 엉망으로 살았으니 하나님이 벌을 주시는 게 맞아!" 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뉴스타트는 이런 하나님에 관한 부정적 견해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하나님을 올게 이해함으로 우리의 유전자 속에 깊이 박혀있는 부정적 생각들을 바꿔나가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되면 우리 마음에 깊은 곳에서 평안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면 마음을 짓누르던 모든 스트레스들이 사라집니다.
끊임 없는 죄책감으로 변질되었던 유전자들이 바로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받기만 좋아하시는 분! 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좋은 것들을 다 주시는 분!
벌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을 주시며 치료하시는 분, 
죽이시는 분이 아니라 생명을 주셔서 살리시는 분!

우리에게 섬김을 받기 원하셔서 팔짱끼고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라 수건에다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분,
매 순간 우리 몸 속에 심장을 돌보시고 간, 위, 폐, 신장을 잘 돌보시는 분.
우리를 기쁘게 하시려고 꽃을 피우시고 나무를 키우시며 새들의 노래를 들려주시는 분,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서 밤낮없이 뛰어 돌아다니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어서 내 품에 와서 쉬어라!" 말씀하시는 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변질된 유전자가 돌아오면서 우리 몸의 모든 질병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하면서 편히 쉬기를 원하시는 분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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