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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았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구 해 보셨죠?
공이 우리 편으로 넘어오면 목숨을 걸고 받아 칩니다.
상대 방으로 넘어가서 떨어지면 너무너무 신이 납니다.

우리 마음 속에 스트레스 공이 떨어지면 목숨걸고 쳐 내시기 바랍니다.
웃으면서, 신나게 점프하시면서 강 스파이크! 를 날리시기 바랍니다.

주는 사람은 풀리겠지만 받는 사람은 그 몸에서 활성산소가 나와서 세포가 파괴됩니다.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우리 질병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것들입니다.


스트레스는 뜻입니다.
아주 나쁜 뜻이 우리 마음에 들어온 것입니다.

좋은 뜻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세포를 치유합니다.
그러나 나쁜 뜻이 들어오면 즉시 세포 파괴가 일어납니다.

나쁜 뜻이 들어왔다!

스트레스의 본질은 조건적 사랑이며 
조건적 사랑은 이기심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네가 이렇게 하면 내가 사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내 중심으로 판단하고 내 중심으로 이해합니다. 

당연히 오해와 미움으로 연결되고 시기 질투가 생겨나고 
경쟁심을 부추기게 되어 있지요.
경쟁에서 이기면 교만에 빠지고
경쟁에서 지면 절망, 원망, 증오, 적개심으로 불타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세포가 파괴되어 사망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은 조건적인 사랑에 상처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풀 것인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야 풀립니다.

어린 아이에게 아빠가 아주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셨어요.
그 장난감을 들고 놀이터에 나갔다가 나쁜 아이가 달려들어 빼앗아 갔어요!

엉엉 울면서 어디로 갑니까?  엄마한테 달려 갑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반사적으로 어디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을 줄을 압니다.
엄마는 아이를 안고 등을 두드려 주면서 말합니다.
"그래그래 어우 그래, 걔는 아마 가난해서 그런 장난감을 갖지 못한거 같아~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네것을 빼앗아 갔겠니?
너는 아빠한테 또 사달라고 하면 돼~ 아빠한테 전화해서 똑같은 것으로 사가지고 오라고 하자~."
그러면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모든 스트레스가 해결 됩니다.

아이에게 "이 병신같은 놈! 그걸 왜 뺏기고 들어와!"
하면서 야단을 치면 아이는 그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게되고
정말 불행한 아이가 됩니다.

나쁜 뜻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좋은 뜻으로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쁜 뜻이 들어와 내 뇌파를 변질시켜 놔도 좋은 뜻이 들어오면 좋은 뇌파로 바뀝니다.

좋은 뜻이 가진 에너지는 나쁜 에너지를 지배합니다.
좋은 뜻은 에너지가 더 높아서 아무리 나쁜 뜻이 들어왔어도
좋은 뜻이 들어오면 바로 나쁜 뜻은 사라집니다.

그런데 어른이 된 우리에게는 그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해 줄 대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거나 연로하셨어요.
우리의 아내, 남편은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수가 없어요.
서로 해결해달라고 하다 부부싸움만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는 대상에게로 가야 해결이 됩니다.

우리가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든지,
어떤 잘못을 했든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했든지,
평생 벌어논 돈을 사기 당했든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든지,
도저히 나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을 때,
유일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는 대상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언니, 동생, 친구도 가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대상은 우리를 세상에 존재하게 해 주신 우리의 창조주,
우리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스트레스, 곧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이십니다.

세상에 많은 신들이 있지만
다 "나를 섬겨라! 나한테 이렇게 하면 내가 이렇게 복을 줄 것이다!"는 신들 뿐입니다.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돌보시고
그리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주신 신은
우리를 존재하게 하신 창조주,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너의 슬픔을 견디었으며
너의 투쟁을 경험하였으며
너와 같은 유혹을 당하였다."

"나는 너의 눈물을 안다.
나도 역시 울었다.
인간의 귀로 차마 들을 수 없는 극한 슬픔을 나는 안다.
너는 고독하고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지 말라.
너의 고통이 세상에 있는 어떤 사람의 심금도 울리지 못할지라도 나를 바라보고 살아라.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0)."

이 무조건적인 사랑의 예수님에게 모든 스트레스를 털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따뜻한 감동으로 감싸 안아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모든 스트레스를 다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하시는 우리 뉴스타트 식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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