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46) - 죄는 무엇인가?
이세상에 고통, 분노, 슬픔, 아픔, 질병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했습니다.
성경에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세상은
영생만이 존재하는 곳이었습니다.
영원히 존재하는 곳!
죽음이 없는 곳!
그래서 우리는 죄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죄와 싸우려면 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병과 싸우려면 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병의 원인은 모르는 채
혈압! 하면 혈압하고 싸우고
당뇨다! 하면 당하고 싸우고
암이다! 하면 암과 싸우는 방법만 연구합니다.
그러니까 혈압약도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고
당뇨약도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고
암도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병하고 싸워봐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병하고 싸우면 안됩니다.
그 병이 내 몸에 왜 생겼느냐?
그 병이 생긴 원인과 싸워야 합니다.
겉으로 나타난 것과 싸워봐야
아무 결과를 얻을 수가 없어요.
원인과 싸워야 결론을 얻을 수 있지요.
죄가 질병의 원인이며
고통, 슬픔. 불행, 죽음의 원인입니다.
우리는 죄와 싸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죄가 뭐야? 죄의 정체를 밝혀야 합니다.
죄가 뭐길래 온갖 질병과 고통을 일으킵니까?
질병의 진짜 원인은
죄가 들어와 세포 유전자를 변질시킨 것이 원인이며
유전자의 변질이 일어나는 것이 질병이며
질병은 노화를 가져오고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죄 -> 유전자 변질 -> 질병 -> 노화 -> 사망
죄가 뭐길래 우리 유전자를 변질시켰는가?
죄! 죄가 무엇일까?
성경에서 법은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법'과
성경에서 말하는 '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결과가 사망이다!
죄는 불법이다! 이 말씀은
사랑이 아닌 것이 죄다! 라는 말씀입니다.
불법 - 옳지 않은 것
옳은 것 - 사랑하는 것.
옳지 않은 것 -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것.
누가 잘못했을 때 싸우거나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것이 의다!
이것이 사랑이다!
성경에서 "법대로 합시다!" 는 말은
"사랑으로 합시다!" 는 말이며
세상에서 법대로 하자는 말은
따져보자,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해보자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알고 있는 법이라는 것과
성경에서의 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세상에서의 법 개념으로 성경을 보니
뭐가 뭔지 도저히 알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어려워진 이유는
법! 을 잘못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 참 의롭다! 는 것은
그 사람은 정말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법! 은 자비를 이야기하는데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법은
무서운 심판, 정죄를 말합니다.
계명, 율법, 하나님의 법 - 사랑 - 하나님의 성품
세상에서의 법은 반드시 해라! 하지말라! 는 명령이지만
성경의 법은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성, 성품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명령을 한다! - 주인이 종에게 하는 것
종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종을 부려먹을 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을 명령하실 때
부려먹으러고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명령을 하신다면 하나님은 사랑답지 않지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하나님 취급을 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하나님 취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높으신 분, 우리는 낮은 종,
우리와 하나님이 같은 성품인데
하나님은 높은 분, 우리는 낮은 종이 되니
신앙 생활이 종살이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종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내가 그 말을 들어야 하고
그게 종살이가 아닙니까?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종살이시키는 분이 아니십니다.
절대로!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당시 유대인 들에게 한 말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말했을 때
"너희는 종살이를 하고 있다!"
진리를 모르니까.
"하나님은 사랑이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너희를 종살이 시키는 분이 아니다!"
그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가는 것 만큼 우리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영생이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 그분을 알므로 죄와 "걱정을 모두 벗어버린!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