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2) - 내 마음 나도 몰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마음의 진실은
내 마음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느낌을 내가 맘대로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불면증에 시달릴 때
밤새 잡념이 나를 괴롭힙니다.
나는 진선미의 생각을 하고 싶은데도 그것이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내 뇌파를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면 내가 얼마든지 병이 나을 수 있겠지요?
내 뇌파를 알파파로 만들어 병도 낫게 할 수 있겠습니다.
뇌파가 알파파 상태에 있을 때 병이 치유될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 되는 것이 자기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아무리 나쁜 사람이 되더라도 "이러면 안되는 데..."하면서 살아갑니다.
참 나와 거짓 나가 내 속에서 갈등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나와 사망의 나가 내 속에서 투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은 선택하는 것 뿐입니다.
나는 행복하고 싶어!
나는 우울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우울이 나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항 우울제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약에 의지해서라도 우울한 생각을 벗어나려고 하겠습니까?
내 마음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면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지배하는 두가지 생각들
생명의 생각과 사망의 생각.
생명의 생각을 넣어주는 에너지와
사망의 생각을 넣어주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생각은 우리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생명의 생각은 우리 뇌파를 알파파로 유지하게 하고
활성산소를 물과 산소로 중화시키는 일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사망의 생각은 강제성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마구 쳐들어옵니다.
우울한 생각들,
악한 장면들,
나쁜 소식들,
나쁜 생각들은 우리 주변에 널려있을뿐 아니라
눈만 감아도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TV를 보면 온갖 악한 정보들이 홍수처럼 밀려 들어옵니다.
뉴스를 한 번 들어보세요.
과연 생명적인 정보가 몇%나 되는지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울하고
힘이 없고
불행하고
부정적이고
쉽게 화내고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힘들고 아프고 불행한데도
결국 그것때문에 병이들어 죽어가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선택하고
그것에 사로잡혀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그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진정으로 자유롭고 싶어 합니다.
심지어 약에 의존해서라도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진정으로 벗어나고 싶어 하십니까?
그렇다면,
사망적인 생각의 출처를 다 차단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TV, 라디오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올만한 모든 것을 차단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 것은 내가 사망적 에너지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는 것을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그 다음 내 생각 속에 들어있는 모든 사망의 정보들을 치워내는 일을 해야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작업입니다.
두가지만 하면 됩니다.
첫번째, 기도를 합니다.
생명적 에너지를 보내주시는 분에게 "이 나를 사망으로 몰고 가는 모든 정보들을 청소해주세요!"
두번째, 생명의 정보들을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는 바로 이 일을 위해 여러분에게 보내진 것입니다.
- 생명적인 강의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설교나 내용들은 피하시고
감동이 있는 설교나 강의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 진선미,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는 감동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생명적인 생각을 하게 하고
생명적인 말을 하게 하고
생명적인 행동을 하게 합니다.
생명의 생각은 노력을 해야 들어오고
그 생각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행복하게 합니다.
즐겁습니다.
꼭 초청해야 들어오고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명적인 생각들을 초정하는 연습을 하면 점점 쉬워집니다.
오늘도 생명에서 생명으로 .....
성공적인 생명의 삶을 사시는 우리 식구들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