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5) - 영양제와 귤하나

조건적인 세상에서는 좋은 것일수록 비싸고 귀하고 쉽게 얻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일수록 허벌나게 많게 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공짜를 섭취를 잘 하는 사람이 뉴스타트 잘하는 사람!

좋은 것 찾아 먹는 사람, 더 위험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다 공짜!

비싼 화장품, 
비싼 영양제,
비싼 호르몬제, 이런 것들이 몸에 아주 좋다고 선전하고 판매합니다.

그런 것들이 몸을 망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농도가 높은 것을 몸에 넣으면 처음에는 반짝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그 것에 속아서 마구 섭취를 하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가서 활성산소를 엄청나게 생산함으로 몸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우리 몸을 노화시키고 세포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활성산소입니다.
그러므로 몸에 가장 필요하고 좋은 것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제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귀하고 비쌀까요?
이것을 뽑아서 알약을 만들면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겠지요?

화장품회사, 제약회사에서 이 사실을 알고 부지런히 알약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이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는 커녕 몸에 해를 줄 가능성이 더 많아 졌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싼 알약들과 영양제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에 가장 좋은 것들을
가장 맛있게
향기롭게,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색깔도 맞추고 아름답게 하시면서 그 향기와 색깔로 항상화제 역할을 하게 하셨어요.
당근색, 도마토 색, 체리색, 시금치색,불루베리 색을 조화롭게 하셔서 입맛을 돋구시고 
옥수수 색깔로 마그네슘 망간을 섭취하게 해 놓으셨어요.
SOD2_resize.JPG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아름답기도 하고 우리몸을 건강하게도 할 것같이 보이지 않습니까?

알약에는 이런 감성이 없습니다.
씹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향기와 달콤한 식감이 없고
보기에 아름다운 색깔도 없습니다.
몸에 필요한 적당한 수분도 없고
특히 이 과일의 모양을 만드는 섬유질도 없습니다.

귤 하나에는 알약에 없는 색깔이 있고
달콤한 맛이 있고
예쁜 모양이 있고
좋은 향이 있습니다.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선전하는 알약으로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것은
여러가지 색깔을 맞추어 눈을 즐겁게하고
입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냄새를 못 맡는 것이며
달콤한 맛, 고소한 맛, 아삭아삭한 맛, 새콤한 맛,
그리고 함께 먹으면서 감탄하는 아름다운 행복들을 놓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들이 함께 앉아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준비하신 무조건적인 사랑을 맛있게 먹을 때
우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장 비싼 행복을 얻는 것입니다.

알약, 영양제는 조건적인 세상의 생산품이며
아름답게 차려진 향기로운 식탁은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준비된 행복의 에덴동산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식구 여러분!

오늘도 산천에 허벌나게 깔려있는 아름다운 식재료로 
행복한 식탁에서 건강을 지키면서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 스마일" 식탁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9) - 눈은 몸의 등불 사랑으로 2016.04.05 401
102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8) - 웃음 = 사랑 file 사랑으로 2016.04.04 278
10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7) - 순종이라는 것 사랑으로 2016.04.03 223
100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6) - 시간의 길이 사랑으로 2016.04.03 136
99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5) - 울법전문가와 예수님 사랑으로 2016.04.01 157
98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4) - 우리 몸에 세워진 규칙 사랑으로 2016.03.31 215
97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3) - 천국과 지옥 1 사랑으로 2016.03.30 239
96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2) - 법이 없는 나라 사랑으로 2016.03.29 186
9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1) - 마음 주머니 사랑으로 2016.03.28 198
9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0) - 치유된다는 것 사랑으로 2016.03.27 157
93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9) - 누구랑 싸울까? 사랑으로 2016.03.26 131
92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8) - 사랑하는데 뭐가 미안해? 사랑으로 2016.03.25 266
9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7) - 흙에 살리라 사랑으로 2016.03.24 624
90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6) - 할아버지가 밀어! 사랑으로 2016.03.24 220
»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5) - 영양제와 귤하나 file 사랑으로 2016.03.22 392
88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4) - 믿음과 반응 사랑으로 2016.03.21 260
87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3) - 큰딸과 작은 딸 사랑으로 2016.03.21 6255
86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2) - 내 마음 나도 몰라 사랑으로 2016.03.19 715
8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1) - 믿는다는 것 사랑으로 2016.03.18 263
8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0) - 휘파람을 부세요! file 사랑으로 2016.03.17 3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