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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9) - 누구랑 싸울까?


50대 중반의 여인이 세미나에 왔습니다.

사업을 하던 남편이 죽었는데 
그렇게 믿어주고 부사장까지 시켜준 놈이 남편 회사를 다 자기명의로 넘겨 가져가 버렸어요.

자식들이 다 의사이고 잘 사는 분이었지만
그렇게 잘해주고 믿어주었던 그 놈에게 배신을 당한 것도 억울하고
내 남편이 피땀흘려 세우고 이뤄논 회사를 그놈이 다 자기 이름으로 넘겨 가져간 놈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움과 증오의 스트레스가 가장 무섭게 사람의 세포를 파괴합니다.
마음과 몸이 다 망가져서 위마에까지 온 것입니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사장이 명의를 가져가버린 것도 사단이고"
"내가 그를 이렇게 미워하게 하는 것도 사단이 하는 것이다."
"내가 생명의 길로 갈 것이냐 사망의 길로 갈 것이냐를 선택하느냐가 나한테 달려있습니다."

"남편도 사업하다 스트레스받아 죽었고
그 부사장도 곧 암에 걸려 죽게 됩니다.
이제 나까지도 스트레스를 받아 죽게 생겼으니 이것이 누가 하는 일이겠습니까?"
이것이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를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빼내 주세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3일 후에 그분이
"이런 세계가 있군요!" "저 부사장도 용서할 수 있는 세계가 있군요." 라고 환한 얼굴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곳은 생 지옥, 사단이 우글거리는 곳이니 그럴 수밖에 없고 
우리 모두는 다 그에게 끌려 다닐뿐이군요!"

"박사님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다 용서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부인이 한국에 돌아와 부사장을 만났습니다.
"나는 돈보다 더 귀중한 것을 발견했으니 모든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을 용서하기로 했고 당신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 부사장이 엉엉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고
아주 좋은 분위기 가운데 그 회사의 지분을 반씩 나누기로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철천지 원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철천지 원수가 되게한 존재는 따로 있습니다.

그사람이 나를 배신하게 한 것도 사단! 이고 내 재산을 사기쳐서 빼앗아 간 사람도 사단에게 끌려 간 것입니다.
내 남편을 유혹해서 데리고 간 그 여자도 사단에게 끌려 간 것이고
내 아내를 데리고 간 그 놈! 도 사단에게 끌려 간 것입니다.

엡6:12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와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사람을 미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그사람을 미워하게 한 것도 사단입니다.
너라도 그 사단에게 끌려가지 말고 내 힘을 의지하여 이겨보도록 해봐라! 는 말씀입니다.

믿어봐라!
내게 요청을 해 봐라!

무조건적인 사랑이신 하나님은 자유선택권을 주시는 분!
나에게 선택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이 그도 선택권을 주신 것이니
"나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선택하게 도와주세요."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 에너지를 받으면 그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 무조건적인 사랑의 힘을 주십시요! 기도하면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오늘도 사단에게 끌려 다니는 불쌍한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 속에 용서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주실 수 있는 분께 요청하면 "Download" 받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원수를 제거하면 우리 몸의 병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고
세상에 이런 행복이 있을 수 있을까? 할정도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평안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될 것입니다.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하시면서
용서, 사랑, 행복, 평화!
많이 많이 다운 받으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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