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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90) - 옳은 것과 그른 것


정사장님이란 분이 세미나에 오셨어요.
간에 암 덩어리가 6개나 되고 온 몸에 퍼져서 더이상 현대의학으로는 손 쓸수 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3일 강의를 들어보더니 4일째되는 날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근데 박사님의 말씀대로 할 수가 없으니 난 일찌감치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업을 하시는 분인데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이 사람의 특기는 싸우는 것이었어요.

관공서에 서류를 해가지고 가서 조건에 맞았는데도 잘 안해주면 그 자리에서 난리를 피우는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아주 의로운 사람이지요.
"나는 성질이 더러워서 안 나을 것 같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왜 더러운 성질입니까?"
"정사장님이 자기 성질이 더럽다고 평가를 하셨는데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대답을 못해요.

"제가 볼 때 정사장님은 더러운 성질이 아니라 의로운 성질입니다."
"제가 봐도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런데 의롭다 하는 것에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불의를 보면 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세상의 의대로 조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의는 - 아무리 나쁜 놈이라도 자기가 대신 벌을 받고 그에게 생명을 주어서 구원하시는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이 정사장 같은 분이시라면 우리는 이미 국물도 없습니다.

아무리 옳아도 그것이 나를 죽이는 것이면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조건적인 사랑, 이세상에서는 옳다고 여겨져도 그것이 스트레스받게 하고 나를 병들게 하고 죽게만드는 것이라면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니지요.

사망 - 불의
모든 불의가 죄다! - 내가 아무리 옳더라도 상대가 나를 동의해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면 불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하나님이 말 안듣는 백성을 벌주고
    말 잘듣는 백성은 복주셨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당연히 조건적이라는 말이 되겠지요.

공의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의 - 예수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리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의 - 예수그리스도의 의와 같아야 합니다.

성경을 그냥 읽으면 조건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의가 무엇인지 불의가 무엇인지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에 따라 우리는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천억짜리 복권에 당첨된 것을 믿는다면 당연히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변하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는 믿는다!" - 확실할 때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조건적이시라면 우리가 믿을 수 있을까요?
  • 우리가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내가 언제 어떤 실수를 할 지 모르는데 어떻게 믿을수가 있어요?

하나님이 무조건적이시라면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처할찌라도 나와 함께 하신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 영생, 이것들이 이미 결정되어 있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구원을 해 주셨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 그래야 무조건적이지요.
  • 창세전에 우리를 구원해 놓으셨다고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것입니다.
  • 불안할 것이 있을까요?

엡1:4-6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Predestinated, 운명지으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사랑하는 뉴스타트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이 생지옥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내가 죽어도 다시 살리사 구원해 내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모두가 죽음으로 달려가고 비참한 일이 수도없이 일어나는 세상에서 살면서
부활의 소망, 예수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을 믿는 희망이 없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우리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잠깐 잠을 잘 뿐이예요.
우리에게 죽음이란 쉬는 것, 휴식입니다.

"이 지옥세상에 와서 너무 고생하고 수고를 많이 했으니까 이제 잠깐 쉬어라!"
잠깐 자고 일어나면 "까꿍! 우리 애기 잘 잤어?" 하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행복해요?

오늘 하루도 옳은 것 때문에 싸우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행복한 쉼을 얻는,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하는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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