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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92) - 창조하는 사랑


어느 세미나에 아이가 없는 40대 부부가 왔습니다.
그 아내의 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는 장애자라도 좋으니 애기 하나만 낳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남편의 애기라면 꼭 하나 낳아보고 싶어요~"

장애자라도 좋다! 우리 생각에는 이해가 안가는 말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고 싶어 합니다.

사랑의 특성은 창조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대상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록 하늘의 전쟁으로 하늘 천사의 1/3을 지구성으로 격리 시켰을지라도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창조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이시라면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이 꼭 필요합니다.

지구에는 타락한 천사들, 즉 악한 영들이 가득하여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신은" 사랑의 대상을 낳기 위하여 "수면에 운행하"고 계셨습니다.(창1:2)

여기에 수면에 운행하신다는 말의 원어는 hovering over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닭이 알을 품을 때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자녀를 낳기 위해 수면에서 이 지구를 품고 계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창조하자마자 사단의 세상, 조건적인 사랑의 희생물이 될 것을 이미 아시고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전에 우리를 무조건 구원하기로 결정하셨던 것입니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Eph.1:5 having predestined us to adoption as sons by Jesus Christ to Himself, according to the good pleasure of His will,  [NKJ]

창세전에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운명지으셨다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운명지으셨는지 충분히 이해하셨습니까?

우리는 구원 받기로 운명지어진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얼토당토 않은 소리라고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구원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이 조건적인 세상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습니까?
어린시절부터 우리는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경쟁과 이기심과 시기, 질투, 증오심으로 파김치가 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암에 걸리고 온갖 질병에 안걸리면 이상한 일입니다.
우리를 병들게하고 사망으로 달려가게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생존해온 것입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곧 우리를 이렇게 병들게 한 악령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세상으로,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존재하는 나라로 갑니다.

이곳의 삶에 너무 애착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에 불과할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장애자들입니다.
한사람도 장애자가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다 비정상입니다.
하나님은 장애자를 낳으신 것입니다.
낳자마자 장애자가 될 것을 알고 우리를 낳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장애자로 살아가면서 서로 장애라자로 무시하고 '난 덜 장애자라'고 교만을 부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장애자를 낳으신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우리 이제부터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우리끼리라도 무조건적인 사랑의 행복을 느끼며 맛보며 살아가는 뉴스타트 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축복이 훨씬 많이 내리는 일곱째날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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