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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97) - 죽지 않는다고?


인터넷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막 뭔가 
그니까 지금같이 새벽감성 터질만한 때에
가끔 생각이 드는게, 진짜 죽기가 싫네요

세상은 이렇게 계~속 멋지고 놀랍게 발전해가고 앞으로 또 뭐가 있을지 너무 궁금한데
제가 살수 있는건 길어봐야 앞으로 60년일테고... 어쩌면 40년일수도 있겠죠

그럼 막 무서운거 있잖아요. 죽음에 대한 공포... 지금 생각하는것도 무엇도 나중엔 다 끝...
그런 생각에 막 멘붕이 올때가 있어요.

저는 종교나 사후세계같은것도 전~혀 안믿는 입장이라. 사람이 죽으면 시체가 되는거고
그냥 단백질 지방 덩어리가 되는거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멘붕이 와요

 항상 끝에는, 그래 여태까지 살아온만큼 한참 더 살아도 될만큼 남아있다! 내일 라면이나 끓이자! 라고 생각하긴 하는데도
그래도 찜찜하게 우울한 기분은 쉽게 사라지지를 않네요

죽음에 대한 공포... 언제쯤 극복이 될까요ㅎㅎㅎ

죽음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죽음이란 말 조차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누구나 다 영생하고 사는 것이지 죽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오셔서 "동산 한가운데 있는 지식의 나무 열매를 먹으면 죽게 된단다!"

죽는게 뭐지?
그 나무의 열매가 대체 뭐길래 먹으면 죽는다는 거지?

하와의 마음 속에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그 나무에 다가간 순간, 사기꾼에게 걸린 것입니다.

사실은 그 사기꾼, 사단도 죽는게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들이야말로 육체, 몸이 없는 영이었으므로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죽는 게 무엇인지 알려면 육체를 가진 존재가 필요했고
그 존재가 죽는 것을 봐야 "아~ 저것이 죽는 것이구나~"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이 알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모르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당연히 모르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 때까지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전이니까요.

하나님 외에는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가 비존재로 돌아가는 것임을 아는 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너희가 죽게 된단다!"고 한 말을 사단이 믿지 않았고
그래서 뱀으로 가장하여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아~"라고 사기를 친 것입니다.

결국 그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그 열매를 따 먹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보다 사단의 말을 더 믿은 결과로 이 세상에 죽음이 시작된 것입니다.

앞으로 나올 얘기지만
인류 처음으로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사람은 아담과 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 아벨이었습니다.

형 가인이 그를 시기하여 때려 죽였을 때,
엄마와 아빠는 그 착한 아들의 시체를 붙들고 아무리 울며 불러도 대답이 없는 것을 보고
뼈아프게 죽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죽음이란 것이 이렇게 아픈 것이구나,
죽음이란 것이 이렇게 슬픈 것이구나,

왜 내가 그 때 사단의 말을 믿고 죽음을 선택했던고~ 아무리 가슴을 치고 울고 울어도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선과 악을 알게하는 지식의 나무를 선택한 것이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슬플수가 없구나!

선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악은 사단이 들고 나온 조건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다 주는 사랑이며 이타적인 사랑이므로
남! 이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남이 먼저이고 내가 나중입니다.

조건적인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 내 맘에 드는 사람만 사랑하고, 내 말을 듣는 사람만 사랑하고
어떤 원칙을 세워놓고 하는 사랑, 그 조건에 맞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베푸는 것이므로 
당연히 나! 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나! 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나! 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가득하게 되고 누구나 다 이기심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하고 싸워 이기는 자 만이 살아남게 되는 지옥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아벨의 죽음으로 사단의 거짓말은 들통이 났으며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것은 사기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우리의 생명이며 영생입니다.
그 사랑이 이루어질수록 우리의 생명력은 왕성해지고 건강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랑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이타적인 사랑,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점점 건강해지지만
자기를 위해 욕심을 채우려 사는 사람은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 죽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는 사람은 영생을 가진 사람이므로 죽어도 다시 살아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 죽음과 상관없이도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사람!

바로 뉴스타트 사람들입니다.

뉴스타트는 바로 이런 삶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켜 내는 놀라운 에너지입니다.

여러분! 죽음의 문제가 해결된 사람이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요3:16 (현대인 성경)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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