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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생명의 옷자락


예수님 당시에는 모든 병이 하나님이 내리신 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풍병과 문둥병
  • 풍 맞았다. 하나님 한테 매를 맞았다.
  • 문둥병 -  Leprosy - 채찍에 맞은 병 - 하나님이 저주해서 채찍으로 맞은 병

하나님이 매를 때리고 채찍으로 치고.... 이러실리가 없지요.
  • 이 것은 순전히 사단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입니다.
  • 사단 마귀는 우리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고통과 질병들의 원인을 하나님 한테 뒤집어 씌우는 데 명수입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막5:25)
혈루증 - 생리 때 뿐만 아니라 시도 때도없이 하혈을 하는 병
  • 그 당시에는 월경하는 여자는 부정하다고 하던 시대였는데
  • 시도 때도 없이 하혈을 하니 
  • 결혼도 못하고 
  • 남자들이 가까이 오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 저주 받은 병!
  • 혈루병에 걸린 사람은 "하나님이 저주해서 병이 걸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12해를 혈루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막5:26)
  • 참된 의사는 생명을 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그 당시에도 의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돈만 쓰게 만들고
  • 많은 괴롭힘을 받을 뿐이었습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막5:27)
  • 자기보다도 더 심각한 문둥병, 중풍병을 고쳐주셨다니...
  • 자기 병은 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병인데...
  • 하나님이 벌 줘서 생긴 병들을 고치는 사람이 있대!
  • 그렇다면 하나님보다 더 센분이거나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다!
  •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 세상에 오셨다면 구원하러 오신 분이실 것이다!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 취급을 안해줬어요.
  • 왜?
  • 하나님은 조건적이고 말 안들으면 사정없이 돌로 쳐 죽이라고 하는 무서운 하나님이신데
  • 메시야라는 사람이 와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르치니 자기들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 그래서 잡아 죽였습니다.
  • 우린 이런 메시야 필요없다고....

예수님의 치유방법의 특징은 "너 회개해 그럼 고쳐줄께" 가 아니었습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 문중병자들 중 하나가 멀리서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라고 소리지르니
  • "너희들은 가서 제사장한테 가서 보여주라!"고 대답하셨어요. 
  • 그들이 제사장한테 보이러 가는 길에 문둥병이 낫는 것입니다.
  • 회개 했어요? 회개도 안했는데 먼저 고쳐주시는 겁니다.
  • 이 말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병 낫기 위해 하는 회개는 회개가 아닙니다.
  • 그들이 소리 지른 이유는 "저분은 우리 문둥병자도 사랑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소리지른 것입니다.
  •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 여자가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로마 장교 백부장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마8:5-7)
  • 백명의 군사를 거느린 장교가 자기 하인이 병들었다고 고쳐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이 병을 고쳐줄 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 백부장이 어떻게 예수님이 고쳐주실 것을 믿고 있었을까요?
  • 그 백부장의 임무는 반란 진압입니다.
  • 처음에 반란진압하려 갔는데 자기가 처음으로 들어본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 무조건적인 사랑 얘기는 종교인이고 비종교인이고 막론하고 다 감동 받게 되어 있습니다.
  • "저 예수님이 말하는 하나님은 자기같은 포악한 사람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 그렇게 되니 믿음이 생겼습니다.
  •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일 마시던 술도 안먹게 되고
  • 매일 가서 듣고 또 들으니 감동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
  • 병들었던 세포의 유전자가 켜져서 자기가 앓던 천식도 없어지고
  •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 놀라운 변화를 체험한 것입니다.
  • 그러니 이 백부장의 마음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 로마 백부장의 종이면 그 당시 완전 쓰레기 취급을 받던 사람이었을 텐데
  • 이 백부장은 자기 종의 병을 고쳐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내가 가서 고쳐줄께"
  • "아닙니다~ 그냥 말씀만 하셔도 나을 겁니다." 
  • 예수님이 감탄을 하시고 "가십시요! 당신의 하인이 나았을 것입니다!"
  • 그 시로 하인의 병이 나았습니다. 

이 소문도 들었어요.
이 분은 완전히 사랑으로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 저 분이라면 내 병도 확실히 고쳐질 것이라고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중풍, 문둥병도 멀리 떨어져서 낫는데 나는 뒤에서 옷자락만 살짝 건드려도 나을 거야"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 그런데 오늘은 예수님이 그 여인의 동네로 오시는 것입니다.
  • 왜 그리로 가실까요? 그 여인을 만나러 일부러 여리고로 가시는 것입니다.

  • 그분은 바로 여러분을 찾아 오는 예수님이십니다.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막5:28)
  • 치유를 얻으리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막5:29)
  • 몸으로 느꼈습니다.
  • 마음으로 느낀 것이 아니라
  • 몸에 깨달은 것입니다.
  • 예수님은 아셨어요. 
  • 어떻게? 그게 예수님이 주신 생각이니까요.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막5:30)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 무슨 뜻일까요?
  • 믿음을 가지는 사람이 하나님께는 가장 귀한 존재들입니다.
  • 그를 만나러 가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 여러분이 얼마나 귀하시겠습니까?
  • 옷자락을 만지러 와야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갈 수가 없었습니다.
  • 예수님이 그것을 걱정하시고 그리로 가시는 것입니다.
  • "드디어 왔구나!" "그래 그래!"
  • 기다리고 기다린 딸의 손이 닿으니 너무 반가워서 "이게 누구고?"하고 소리치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이 어릴 때 누나가 학교에서 공작시간에 아주 예쁜 말을 만들어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막내둥이가 누나방에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방에 갖다 놓은 것입니다.
누나가 와서 그걸 가져가려고 하니 둘이 싸우는데 "그건 누나가 만들었으니까 누나꺼야!"라고 내가 거들었더니
이녀석이 그 인형을 홱 집어 던지면서 "아빠 미워! 아빠랑 안놀아!"라고 땡깡을 부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한테 이렇게 땡깡을 부릴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 그게 아빠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할 줄 알고 하는 소리입니다.
  • 아빠 미워! 아빠랑 안놀아! 벽을 펑펑 차면서 소리지릅니다.
  • 그러더니 아빠랑 놀고 싶으니까 살살 다가와 아빠 발가락을 만질려고 하는 것입니다.
  • 자존심이 있으니 그냥 놀자고 할 수는 없고~
  • 손가락이 닿을락 말락 할 때 내가 다가가 주었지요. ㅎㅎ
  • 살짝 닿았을 때 제가 말했어요. 
  • "누가 내 발가락을 만졌지?"
  • "내가 만졌지~" 그래서 같이 나가서 야구하고 놀았어요.
  • 이 것이 사랑하는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막5: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막5: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막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 그러니 이 여자는 예수님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 때 순종이 나오는 것입니다.

착해지면 구원을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착하게 만들려고 먼저 구원하시는 겁니다.

착해야만 구원주신다는 말에 속아서 그렇게 노력했지만
사실은 구원해 주셔야 착해지는 것입니다.

물에 떠내려가는 자식을 구원해주기 전에 "너 회개할래 안할래?" "회개하면 구원해주지" 이렇게 하는 아빠가 어디 있겠습니까?
  • 우선 구원부터 해야 착해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 내가 고아원에서 깡패가 다 된 것을 양자로 데려가는 이유는 양자로 데려가 착하게 만들고 구원해 가는 것입니다.
  • 착해지기 전에 먼저 믿음만 가지면 됩니다.
  • 나같이 나쁜 놈도 구원하신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오늘 아침도 그분은 당신을 만나러 오고 계십니다.

그분은 생명을 주시는 참된 의사이십니다.

소문에 들은 대로 그분은 아무런 조건없이 당신의 병을 고쳐주실 것입니다.

어서 믿음의 손을 내밀어 그분의 옷자락을 잡으세요!

살짝 대기만 해도! 내 모든 병은 떠나갈 것입니다.

내 모든 병든 유전자는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하는 얼굴로 그분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분은 까꿍!하고 나타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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