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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의 사랑이야기 - 죄란?


유대인들은 행위 그 자체를 죄로 취급했습니다.
마음에는 아무리 더러운 것을 품어도 행위로만 옮기지 않으면 죄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젊은 선생이 나타나서 "마음에 음욕을 품어도 죄다!"
  • 마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미워만 해도 살인하는 것이다."
  •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모세는 마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마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예수님이 오셔서 죄의 개념을 바꿔주고 계십니다.

죄는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죄가 아니라
행위 이전에 마음에서 부터 죄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인식의 전환을 시키고 계신 겁니다.

유대인들의 죄에 대한 의식과 
그들이 읽었던 모세 오경이 얼마나 잘못 읽었는 지를 지적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구약을 읽을 때
예수님의 관점에서 읽어야지 의문이 풀리게 되어 있지
구약을 그대로 읽어버리면

오늘 날의 유대인들 처럼
무서운 전쟁과 보복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아랍권의 국가들이나
이스라엘이나 같은 사람들 처럼 보입니다.

특별히 믿지 않는 분들이 볼 때 얼마나 혐오스럽겠습니까?

오늘 날의 테러가 다 종교에서 나온 혐오스런 사건들입니다.
그들이 과연 신, 신앙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계신 겁니다.

구약에서는 안식일을 범한 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이
신약에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가 와서 "나도 너를 정죄치 아니하노니..."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 어떻게 쓰였으며 어떻게 읽느냐?"고 묻고 계신것입니다.

"너희가 구약성경을 크게 오해했다!"
"그것은 그런 뜻이 아니라 이런 뜻이다!"라고 바로 잡아 주시는 것이지요.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을 두고 어느 것을 믿어야 한다면 당연히 예수님의 해석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잡아주신 예수님의 개념을 받아 들이는 것이 마땅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예수님의 죄에 관한 정의는 훨씬 더 깊고 냉철하기까지 합니다.

범죄 행위만 안하면 죄가 아니며 구원받는 것이라고 정의하면 아주 간단해 지는데~
  • 생각만 해도 죄라니...!
  • 그럼 죄인 아닌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말이네~
  • 그렇다면 구원받을 사람은 한 명도 없겠네~

맞습니다.
  • 우리는 생각부터 죄인이며
  • 죄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 절망적인 죄인들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 롬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여기에서부터 희망이 시작됩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사단의 최대의 유혹은 "나는 율법을 범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누구누구는 이런 죄를 범했대!"라고 지적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 속에도 유대인들과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남의 범행을 지적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부인하는 일입니다.
  • 죄를 범한 사람이나
  • 겉으로는 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이나 우리는 다 죄인들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죄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죄의 개념

어제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 불순종이 죄라고 생각하는 "순종스트레스"를 말씀 드렸습니다.

  • "불순종이 죄!"라고 하는 단순 원리가 아니라
  •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하와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불순종이라는 행동이 나온 것입니다.

죄의 원흉인 루스벨의 마음 속에 죄가 시작된 것도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 것이 죄의 시작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를 벗겨주시려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은 참 좋은 분인데 하나님은 무서운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시는 무서운 분으로 착각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아담은 사단의 거짓말을 믿었으며 하나님의 품성을 그릇되게 나타내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감으로 아담의 생애는 변화되었고 망쳐진바 되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하였으며 주님께서 그에게 하지 말라고 하신 바로 그 일을 행하였다."(1기별 345)

"사단은 그가 하늘에서 한 것과 꼭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품성을 그릇 나타냄으로 하나님을 마치 가혹하고 포학한 분으로 여기게 하여 사람들을 범죄 하도록 유인하였다."(대쟁투 500)

  • 죄가 시작되는 곳은 마음이며
  • 마음에서 하나님의 품성, 사랑을 의심하면서 부터 죄가 시작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품성을 의심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는 것이 범죄를 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은 하나님의 오해된 품성을 바로 잡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토록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는 시작됩니다.
  • 하나님이 무서워서 숨게되고
  •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싶어 집니다.
  • 하나님과 함게 살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 보내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을 올바로 인식함으로 하나님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
좋으신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것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은 이미 천국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영원한 세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정말 좋고 사랑스러워야 하며
한 순간도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야 할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시므온 2016.01.12 11:32
    참 감사하신 사랑의 복음입니다~^^
    감동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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