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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매순간 주목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요즘 CCTV가 온 도시, 온 길을 다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느 범인도 벗어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 부담스러운 삶이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범죄를 잡을 길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사생활 침해라고 해도 설치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CCTV가 없는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그 것을 다 커버하기란 불가능한 듯 합니다.

운전을 하고 전혀 모르는 길을 찾아 가다 보면 내비게이션이 정말 신기합니다.
수백만이 될 것 같은 내비게이션 하나하나를 전혀 다르게 인도해주는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우린 요즘 내비게이션 없이는 운전하기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를 주목하고 바라보는 존재가 있습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하지요.

이 분을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이방인, 혹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믿는 사람이 편할까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맘이 편할까요?

당연히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맘이 편하겠지요.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 존재를 무의식 속에서 의식하고 살아갑니다.
그 존재의 이름을 "양심"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양심이 편하지 않다!" "양심 없는 놈!"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됩니다.
주로 후자를 많이 씁니다. ㅎㅎ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그 존재를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의 마음 속에서 그 존재가 어떤 존재인가는 매우 중요하고 
그 존재가 어떤 존재인가에 따라 그들의 신앙 생활도 아주 많이 다릅니다.
  • 부담스런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담스런 사람이 되고
  • 사랑스런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 그분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들은 주고 남도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그분을 사랑하고 좋아서 같이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하고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 우리 마음속에 어떤 하나님을 모시느냐가 우리의 신앙생활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지요.
  •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갈까요?
  • 이 질문은 스스로에게만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의 마음 속에 부담스런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하나님 스트레스"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면 우리 사는 사회는 참 깨끗해지긴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벌써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것입니다.

대행히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그분이 우리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팔짱끼고 보고 계시다면 ..... 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 그분이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고
  •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수첩에다 기록하고 있다.
  •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시선을 벗어날 수 없다.
  • 그분의 시선 앞에 거룩하게 살아라.
  • 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입니다. 참 힘들겠지요?
지구에서 제일 먼저 살았던 부부, 아담과 하와가 이 경험을 했지요.

"이 동산의 열매는 너희가 다! 먹을 수 있으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따먹지 말라!"
그런데 따먹고 나니 젤 부담스러운 것이 하나님이었어요.
  • 하나님 볼 면목이 없었어요.
  • 그래서 무화과 나무 뒤에 숨었어요.
  • 숨으면 안보일까요?
  •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는데....

그런데도 하나님은 못 본척, 부르십니다.
아담아! 하와야! 어디있니?

여기서 하나님이 쥐잡듯이 불렀다면 아담과 하와가 대답을 했을까요?
못했을겁니다.

정말 사랑스런 음성으로 불렀기 때문에 대답을 한 겁니다.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네가 어디에 있느냐 ?" 하고 물으셨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창3:9)

하나님은 알면서 부르시고
아담은 벗은 몸이라고 두려워서 숨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 왜 핑계를 대느냐?
  • 왜 부인 탓을 하느냐?
  • 왜 뱀 탓을 하느냐?
  • 니가 잘못했다고 인정을 해야 내가 용서를 해주지!
라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아무런 조건없이
대신 양을 죽이셔서 그 가죽을 벗기시고
옷을 만들어 아담과 하와에게 입히십니다.

감격한 아담이 하와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당신이야 말로 모든 산 사람의 어머니이군요!"(창3:20)

그 때도 아담은 마누라 생각만 합니다. 하나님께 고마움의 인사조차 할 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아담이죠? ㅎㅎㅎ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요일4:18)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그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자유를 주고 상대를 감시하지 않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그분은 다 보고 계시지만 보이지 않게 계시고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될까봐 우리를 믿어주시고 우리를 돌봐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셔야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분이 사랑이신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다행인지요!

독생자 예수님까지 대신 죽이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품성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쉼이 있습니다.
  • 그분이 사랑이시기에
  • 그분을 보고 싶고
  • 그분의 손을 잡고 싶고,
  • 그분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영원히 함께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십니다."(요일4:16)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합니다."
( 요일4:17)
우리가 그분을 사랑함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4:19)

여러분!

그분을 사랑함으로 그분과 함께 살다가 영원히 행복한 나라로 함께 가십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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