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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의 사랑이야기 - 잠재의식


옛날에는 "정신이 없다!" 하면 의식이 없다는 말로 알아들었습니다.
의식이 없어지면 "죽었다"는 말로 알아 들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신마취를 하면 완전히 의식이 없으나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전혀 의식할 수 없으나 우리 몸 전체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의식이 있으니 무의식입니다.

내 몸에 암 세포가 생기는 것을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더군다나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잡아 멊애는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우리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아침 먹은 음식이 어떻게 소화되고 있을까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위장은 열심히 방앗간을 돌리고 있으나 모터소리, 방앗간 돌아가는 소리는 못 듣고 지나가지만 5시간 후면 깨끗이 소화가 되어 있습니다.

간이 어마어마한 화학공장을 돌리고
신장이 독소를 배설 하는 것.
심장이 쉬지 않고 뛰고 있는 것,
숨을 쉬고 있는 것....

산에서 내려올 때 발을 딛는 순간, 눈과 뇌와 발은 민첩하게 서로 신호를 보내며 넘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으며 어마어마한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린 "산에 잘 갔다 왔다!" 하고 나면 끝입니다.

여러분!
놀랍게도 95%의 무의식이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으며 
나머지 5%만이 의식 세계라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아래의 그림에 가운데 노란 부분이 의식세계라 한다면 나머지 부분을 무의식세계로 볼 수 있습니다.
20151221_165831.jpg



우리의 의식이 뇌 활동에 관여하는 참여도는 5%밖에 안됩니다.

우리 건강에 속한 모든 것들, 95%의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창조주의 의식이 우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우리의 무의식 속에 서서히 잠식되면 우리가 영생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사상입니다.

Cosmic Conseiousness! = 우주의식이라 하고 또는 Cosmic Intelligence!라고도 합니다.

현대 의학은 다 이 5% 안에서 뭘 해보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이 무의식을 인정하고 깨닫는다면 아마 굉장한 혁명이 이루어지겠지요.

그러나 이 무의식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저 '자동으로 낫게 되어 있어요!"하고 말아버리기 때문에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5% 안에 조건적인 사랑과 무조건적 사랑이 들어와 짬뽕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의식이 100% 무의식에게 맡기고 살아간다면 완전히 천국을 이루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변변치 않은 의식이 몸을 관리해 보겠다고 애쓰는 바람에 지금 우리는 완전히 망가져서 형편이 없게 되었습니다.

위장에 신경을 덜 쓸수록 위장은 훨씬 더 일을 잘 합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우리 몸의 치유현상이 잘 일어나지 못하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잠자는 동안에 대부분의 치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벽 2시가 되면 면역세포의 수치가 최고도로 달합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별 볼일 없는 우리의 의식 때문에 95%의 무의식이 얼마나 방해받고 상처를 받고 있는지요.....

우리가 근본적으로 힐링되어야 할 부분은 95%의 무의식입니다.

우리는 지금 95%의 무의식을 진선미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채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실수로 접촉사고를 내고 그냥 달아날 경우,
마음이 아주 불편하지만 "에이 그냥 잊어버리면 되겠지..."하고 지나가 버린다면 
돈은 안들었겠지요.

그러나 나는 무엇인가 굉장한 손해를 본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나에게 손해가 된 걸까요?

내가 잊어버렸다 해도 5%에서만 잊어버린 것입니다.
나머지 무의식에 많은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무의식에 평화가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참 많은 상처를 받으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5% 안에서 걱정 근심이 없는 사람들,
"나는 남편이 돈도 잘 벌어 놨고 애들도 출가해서 잘 살고 있고 전혀 걱정할 게 없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와요..."
이런 분들을 참 많이 만나게 됩니다.

남보기에는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인데
95% 무의식에는 이상하게도 평안이 없는 것.

결벽증 환자는 철저히 자기가 의식하는 것만 가지고 살려 합니다.
화장실 갔다가 손 안씻어도 충분히 건강이 유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손을 씻는 게 무의식엔 좋습니다.

작은 거짓말도 하지 말자!

"죄송합니다!" 
"제가 사과할께요."
"감사합니다."
"여보! 고마워~"

내 무의식을 청소하며 사는 것,
지금부터라도 오염이 되지 않게 사는 것,
이것이 뉴스타트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가족 여러분!
오늘도 무의식이 편안~함으로 해맑은 웃음을 가족과 이웃에게 지으며 일터에 나가시고
"오늘 하루 힘들었지만 참 행복했다"고 말하며 잠들 수 있는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