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8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10년전 삼성의료원에서 폐암수술하셨고 완치판정 받았는데,  병원검진 받으라는대로 다했는데 복부초음파하라는 권유도 못받았었고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소화력이 떨어지셨고 복부통증이 있으셔서 근처 내과에 갔다가 췌장암5센티와 간에 3개정도 작은 혹이 발견되었어요. 수술은 어려울거라고 말씀하셨고, 현재 강남성모병원에서 정밀검진받으시는 중이십니다.

아버님이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약사시라 그런지 수술이 안된다면 항암이나 색전술은 안하시겠다고 하시고, 당뇨와 신경계통  떨림이 있는 어머님과 뉴스타트 과정에 참여해보겠다고 하십니다. 자식 입장에서 너무 빨리 정리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경우도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12.31 11:32
    아버님이나 어머님께서 포기 하신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10년전에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모든 정기 검진을 받으셨을지라도
    암은 다시 재발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동안 암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아보시지도 않으셨고
    암의 원인을 몰랐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술했기 때문에 완치가 되신 것으로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암세포는 모든 사람의 몸에서 매일 생깁니다.
    그러나 인간의 면역체계가 강하면 암을 매일 자연치유 시킵니다.
    그러다가 면역력이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으로 약화되면
    면역력이 약화되어 더 이상 자연치윤가 불가능해지면서 암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수술 후에 스트레스 문제나 생활습관이 건강한 쪽으로 향상이 되면서 면역력이 강화되어
    지난 몇년간 재발이 없었닥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수년전부터 다시 스트레스에 사로잡히게 되고, 생활습관이 나빠지면서
    면역력이 다시 약화되어 다시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우수한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으셨다고 해도
    암의 원인을 제거해주지 않는 한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뉴스타트로 생각을 바꾸시고 면역력을 강화시키어
    인간의 몸속에 입력되어 있는
    본능적 자연치유 능력을 발휘하는 면역체계를 다시 강화시키시면
    다시 건강을 회복시키시고 재발도 방지 하실 수가 있습니다.

    부디 희망을 가지시고
    지금부터라도
    강의를 들으시기 시작하시고
    정규쎄미나 참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9
3041 항문 복원수술을 받기 원하는데 어렵습니다 6 삼마 2015.01.07 1134
3040 박사님 종양크기가 너무커서 항암을 해야하는지 여부를 여쭙니다. 1 오민환 2015.01.07 1352
3039 결국 수술했읍니다. custjong 2015.01.07 708
3038 ASK ABOUT VAGAL SCHWANNOMA? 1 custjong 2015.01.07 595
3037 뉴스타트 가족들께 새해 문안 드립니다. 2 amaris 2015.01.06 271
3036 박사님 문의드립니다. 1 엄마만세 2015.01.06 359
3035 문의 드립니다 1 푸를송 2015.01.03 911
3034 새해인사 1 원정연 2014.12.30 39936
3033 박사님 제 눈과 심장 피부가 안좋아지는것같아요. 1 행복해지기를 2014.12.30 1038
» 박사님. 아버지 병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강민 2014.12.29 886
3031 생명의 선교사 2 busa 2014.12.26 452
3030 안녕하세요 박사님 1 고모 2014.12.24 471
3029 박사님171기"효신"황소현입니다 4 소현 2014.12.19 927
3028 고혈압과 가족력 1 시드니 팬 2014.12.18 633
3027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1 고모 2014.12.17 458
3026 복합부위통증증후군 1 생명파 2014.12.17 620
3025 박사님! 안녕하세요 2 복실맘 2014.12.17 507
3024 박사님 우울증에관한 질문입니다 1 엔젤 2014.12.16 557
3023 남편의 무혈성괴사증 2 하하호호 2014.12.08 781
3022 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견부탁드립니다.^^ 1 매력졔 2014.12.06 6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