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90일 된 남아 아빠입니다.
태어날때 저산소증 뇌손상으로 인해 경련등이 있었으며 50일동안
입원하여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퇴원후 경련증상보여 다른 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보니 영아 연축이라는 병명으로 인해 3일째
입원중입니다.
MRI결과는 뇌손상이 있은 아이구나 하는 정도이며
뇌파가 연축뇌파로 잡혔다는 군요~
너무나 지금 상황이 힘들고 절망적이지만..
다른 병원으로 옮길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매형의 소개로 뉴스타트를 접하게 되었네요
퇴원하게 되면 참가하려고 하는데...
우리 아이 좋아 질수 있을까요?
참여도 가능할지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45 |
| 3161 | 얼굴반이 마비되는 증상, 어떡하면 좋나요~ (작성자:김유한) 1 | 오민환 | 2015.10.25 | 1126 |
| » | 궁금합니다. 1 | 주안빠 | 2015.10.22 | 461 |
| 3159 | 폐 건강회복 문의드립니다 1 | 사랑과소망 | 2015.10.22 | 696 |
| 3158 | (긴급)박사님! 폐암말기 식욕부진 희망유무에 대하여 1 | 철학자 | 2015.10.19 | 1314 |
| 3157 | 박사님, 게시판에 심장병 치유에 관한 글이.... 1 | 오뉴 | 2015.10.16 | 765 |
| 3156 | 밴쿠버에서 절망적인 마음으로 1 | 차녀63 | 2015.10.14 | 821 |
| 3155 | 만성신부전증 5기 1 | 코코바우 | 2015.10.12 | 3010 |
| 3154 |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1 | 까꿍 | 2015.10.12 | 996 |
| 3153 | 박사님 안녕하세요 1 | 준우 | 2015.10.07 | 590 |
| 3152 | 작년 뉴욕 세미나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1 | 수지여사 | 2015.10.07 | 590 |
| 3151 | 박사님. 두번째 글 올립니다. 1 | 말말말 | 2015.10.07 | 748 |
| 3150 | 박사님 2 | possible | 2015.10.05 | 411 |
| 3149 | 뇌 석회화 1 | 서정희 | 2015.09.30 | 8800 |
| 3148 | 하유진 선생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3 | happygirl | 2015.09.29 | 1454 |
| 3147 | 기도에 대하여. 1 | 민희 | 2015.09.27 | 548 |
| 3146 | 하유진의사강의 5 | 진원스키 | 2015.09.25 | 1393 |
| 3145 | 정관수술과 전립선암 1 | MOONBAKERY | 2015.09.24 | 727 |
| 3144 | 박사님 .. 문의드립니다.. 1 | 날으다 | 2015.09.23 | 322 |
| 3143 | 달란트의 비유 1 | 까꿍 | 2015.09.22 | 402 |
| 3142 | 케모포트 1 | 그린 | 2015.09.21 | 1073 |
손상된 뇌세포나 뇌세포의 성능을 결정하는 유전자들이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로는 희망은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빠의 마음의 안정입니다.
불안정한 부모의 마음은 애기에게 불안을 느끼게 하여 중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신뢰를 부모가 확실히 가지시면
희망이 생기시며 마음이 안정이 되실 것입니다.
말 못하는 어린 것이지만 이런 때가 무의식적으로 아주 예민할 때입니다.
두분이 뉴스타트로 꼭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과 신앙으로
사랑하는 아기를 우선 영적으로 도우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부디 강의를 들으시고 희망과 확신을 가지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