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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10:10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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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바뀌고 나니

세상의 모든것이 아름답고, 감동으로 다가온다.


평소에는 일상으로 스치고 지나갔던 것들이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예쁜 설경, 맑은 계곡물, 싹이 움트고 있는 작은 나무

모든 것이 감동적이고, 사랑해 주고 싶다.


아침 운동 때 보는 동쪽하늘이 너무 예쁘다.

오늘도 내일의 붉게 물드는 하늘을 꿈꾸며 잠이 든다. 


  -- 187기 이근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