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1.20 11:33

안녕하세요^^

조회 수 16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저희엄마가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어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 엄마가  2년전 유방암 수술을하시고

다신 힘든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불행히도 요근래에

전이가 되었다고 판정이나서 마음도 아플뿐더러 마음여린엄마가

상처받았을거라 생각하니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옆에서 돌봐드리고 싶지만 결혼하고 애기를 가진터라 노력은 하는데 마음

처럼 옆에서 신경을 못써 드리는거같아요..

지금 저희엄마는  이상구 박사님 강의를 들으시러 혼자서 세미나를 가셨습니다

여기와서보니 가족들과 많이 참가하시더라구요~혼자서 먼곳까지 가서있으신

게 처음인데  그럴줄알았으면 엄마랑 같이갈껄...미리알아보지 못한게 죄송스

럽기만해요.. 마음이 많이 약해져있어서 혼자있게하는게 너무도 마음아프지만

이번계기로 한번더 마음 다잡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수있는 계기가 되었으

면 합니다..그래도 생방송 동영상에 나오는 엄마얼굴 보니까 환하게 웃고계시

던데 잘적응하시는거 같아서 마음도 편하고 보고싶네요^^ 이번주말에 힘내라

고 응원해드릴겸  남편과 엄마를 보러 가려고 합니다..^^

마냥 애기같은ㅋㅋ 우리엄마 너무보고싶네요~좋은분들 만나고 좋은얘기 듣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8박9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사랑해엄마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8 125기 나흘째 황한명 2011.01.20 3062
3257 나의 기도 황한명 2011.01.20 3130
» 안녕하세요^^ 이미선 2011.01.20 1606
3255 125기 사흘째 황한명 2011.01.20 3738
3254 <기분>,<느낌>,<감정>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장동기 2011.01.19 2491
3253 125기 둘째날 황한명 2011.01.18 3193
3252 125기 첫날 황한명 2011.01.18 3401
3251 내일 동해로 갑니다. 황한명 2011.01.16 2976
3250 저도 새해 인사 전해올립니다. 조석훈 2011.01.14 3350
3249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3
3248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13차모임(송년음악회) 안내(2010.12.23 Thr) 김재용 2010.12.20 2398
3247 영국입니다 hana han 2010.12.18 3236
3246 이박사님 오늘 아침 9 시 동영상 보이게 해주세요 ~~ choihong 2010.12.18 3528
3245 ★..다시 말씀올립니다 .. choihong 2010.12.15 2654
3244 동영상 재상이 안되네요.... hana han 2010.12.15 2476
3243 ★..여쭙니다 .. choihong 2010.12.15 3372
3242 ★ .. 부탁드립니다 . choihong 2010.12.14 2797
3241 김미영씨, 보세요 노기제 2010.12.14 3244
3240 이박사님!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캐나다 밴쿠버교회) 이경호 2010.12.14 2920
3239 관리자님 보세요^^* 혜원 2010.12.13 3089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