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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7:34

통증은?

조회 수 819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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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우리 몸에 문제가 있을 때 알려주는 정상적인 신호다.

만약 몸에 이상이 있는데 통증이 없다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은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통증은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죽음보다 더 두렵다.

아무리 건강한 환자일지라도 통증앞에서는 절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사실적 현실에 당황하면 두려움으로 면역력을 떨어트려 더 건강이 나빠지는 악순환을 경험 하였다.
나역시 통증으로 고통과 좌절을 체험 하였다.

통증이 올 때마다 좌절과 분노로 마음은 격하고 악해졌다.

또 수 많은 친구들의 투병을 지켜보며 통증의 실체에 관심을 갖었었고 생각하게 되었다.

암이, 통증이 절대 우리를 죽이지 못함은 유전자를 조금만 알아도 그것을 알 수 있다
질병과 통증이 우리를 주저 앉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사실적인 통증을 진실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은 평상시 건강하게 잘살다가 몸 어느곳에서 조금만 아파도 자신의 질병에다 찍어 붙힌다. 암이 커져서 그런게 아닌가하며 불안으로 통증()에 힘을 실어준다. 이 부정적인 생각의 선택에의해 진짜 통증이 오기도 한다. 왜냐면 유전자는 생각의 뜻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실제 통증으로 두려움에 빠질때 약한 통증도 100%의 강력한 느낌으로 오는데 그만큼 생각이 통증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함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긍정적이냐 아니면 부정적이냐의 선택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본인의 선택의 문제이다.

우리는 통증을 100% 느낌으로 받아들이는데 그것은 우리의 생각속에서 만들어진 거짓이다 약 30%가 플라시보(거짓) 통증이다.

그렇다면 진짜 통증이 올때 생각을 통증은 곧 끝난다 그리고 나는 뉴스타트를 하는 사람이니까 다음 통증은 없어지든지 있더라도 점점 약해질 것이다라는 긍정적 생각으로 대응하면 약20%정도 감해진다.
이제 50%약해진 통증으로 그만큼 견디어 내기가 소월해진다.

통증은 금방 없어지기도 하지만 바늘구멍만큼씩 없어지기도 한다.

통증이 올 때 갈수록 더 악화될것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 거짓이기 때문이다.

통증이 두려운 이유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어제 있었으니 오늘도 올것이라는 불안함, 두려움과 죽어야 끝난다는 부정적 생각에 지배당하기 때문이다
통증을 경험한 여자분들에게 산통과 암통중 어느쪽이 심한 가를 물어보면 산통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통증도 생각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힘든 산통을 잘 견디어 내는이유는 희망적이기 때문이다 이 고통뒤에는 새생명이 탄생하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생각이다 긍정적으로 생각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조용히 생각해 보라 통증이 날마다 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곧 물러 간다 그러니까 통증을 기다리지 마라 기다리면 빠르게 강한 놈이 온다.
뉴스타트를 하는 우리에게 통증은 희망적인 신호다.

암세포가 살아가기 힘든 환경으로 변해가니 발악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통증의 실체다.

통증도 낮과 밤이 다르다.

이유는 낮에는 밝음으로 긍정적이며 햇볕의 작용 때문이다
낮에 햇볕 쬐기와 걷기를 충분히 하라(천연치료)-천연계로 들어가라.
밤은 어둡다 혼자다 불안함에 잠들기가 쉽지 않다 일단 싸움의 장소가 불리하다 침대에 누워서 싸움은 백전백패다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물질인 나사단의 영과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와 간구로 진리의 영을 불러들여야 한다.

밤에 통증이 올 때


1.손가락을 가로로 쎄게 물고 웃어라!
웃음의 긍정과 손가락의 아픔으로 암통의 느낌은 잠시라도 사라진다.

암통보다 더 큰통증이 오면 둘 중 하나만 느끼는 것이다 통증에 감사해보라 살아있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다.


2.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라!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며 이 몸짓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다.

이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3. 기어라!
움직임으로 미열이라도 올라가면 세포는 활발해지며 열에 약한 암세포는 주눅이 들어간다 기어가라는 이유는 생각의 분산이다 누가 있나 없나도 봐야하고 다치지 않기 위해 앞을 봐야하니 신경의 분산으로 통증을 덜 느끼게 되는 것이다.


4.통증이 심할 때 진통제를 복용하라 통증을 가라 앉혀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따스한 물을 마시고 잠들기전 숯가루를 티스픈 1/2정도 물없이 씹어먹어도 좋다.

여러분!!!

저를 포함한 많은 뉴스타트 선배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극한 통증을 이겨내고 회복됨을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전3:5)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아멘 !

  • ?
    이은숙 2014.10.13 10:43
    견디기 힘든 통증이라는 극한의 현실 체험에서 얻어낸 진주알 같은 말씀,
    당연히 너무나 감동적이고 실제적이여서
    많은 후배 환우분들의 암울한....
    끝이 없을 것 같은 절망의 통증을....
    희망의 산후통이 되어 이겨낼수 있도록 생명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나쁘게 살던 악인이든, 바르게 살던 선인이든
    나와의 싸움에서 가장 지기 쉬운 부분이 통증이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만 ...
    보여지거나 만져지지 않는 생각이라는 영들의 싸움에서
    본래는 없던 온 우주 만물을 존재케하신 창조주만이
    이 어려운 싸움을 이길수 있게 해주신다는 말씀....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은 기도라는 귀한 선택이구요....!
    고통을 이겨내신 진주알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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