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미국에 거주하는 재림교인입니다 오래전에 강의 오셨을 때 몇번 뵈었는데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바쁘신줄은 알지만 어찌 할바를 몰라서 자문을 구합니다


20대 후반의 조카(여) 팔에 혹이 생겨서 보니 융기성 피부 섬유육종 악성암으로 판명 받고 반지름 5센티 미터 도려내는 수술후 피부이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형수님(환자의 어머니)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 암의 전문의사가 한국에는 많지 않다며 일반인인 저에게 미국의 친척(의사)에게 물어봐 달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피해야 하는 음식과 좋은 음식은 뭔지,, 등등,,,,


저는 평소에도 박사님의 강의를 많이 듣은 편이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생활습관과 음식을 바꾸면 낫는다고 확실히 믿고 있지만

어떻게 형수님과 조카에게 이 메세지를 전달하며 그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기도만 열심히 하고 있는 답답한 실정입니다. 물론 박사님 강의중 몇개를 카톡으로 보내드렸고, 먼저 암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강의내용을 믿고 그 안에서 방법을 찿으라고 했지만, 형수님이 얼마나 제 진심을 아시고 따라 오실지도 의문입니다. 가까이 산다면 곧바로 건강센터에 등록이라도 시키고 싶은데 장거리에서 도울 방법과 지혜가 부족합니다


조카를 걱정하는 삼촌의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박사님의 조언과 지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11.11 00:11
    조카께서 강의를 직접 들어보시고 우선 이해를 하시고 획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님께서 다음과 같이 질문하시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피해야 하는 음식과 좋은 음식은 뭔지,, 등등,,,,"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을 보면 님께서도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 곧 '생명'에 대한 이해가
    아직도 확실하시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조카가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신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7
3022 뉴스타트의 신뢰 박정숙 2004.05.03 2168
3021 Re..유전자 회복.... 관리자 2004.05.06 2753
3020 유전자 회복.... 알랑들랑 2004.05.04 2087
3019 밀고기/콩고기~~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 SueYoo 2004.05.04 2466
3018 Re..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관리자 2004.05.11 2449
3017 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박재홍 2004.05.06 2171
3016 Re..대장암수술후...그런데.... 관리자 2004.05.11 3448
3015 대장암수술후...그런데.... 김여훈 2004.05.07 2517
3014 Re..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관리자 2004.05.11 3075
3013 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한우리 2004.05.11 2454
3012 Re..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관리자 2004.05.23 2584
3011 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장화순 2004.05.15 2183
3010 Re..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4.05.23 2703
3009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김영찬 2004.05.21 2186
3008 Re..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관리자 2004.05.28 2570
3007 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께 respect 2004.05.25 2511
3006 Re..자료실에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28 2309
3005 성경책 성경책을 찾는이 2004.05.27 1820
3004 Re..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관리자 2004.05.30 3015
3003 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최진애 2004.05.27 23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