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도둑질하지 말라 ― 나는 너를 채우겠다는 십자가의 약속



“도둑질하지 말라.”
이 단호한 한마디는 단순한 금지가 아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자비,
그리고 인간의 절박한 결핍을 채워주시겠다는 언약의 선언이다.

우리는 왜 훔치는가?
왜 남의 것을 탐하고, 소유하지 못하면 불안해지는가?
그 뿌리엔 언제나 결핍,
그리고 그 결핍 뒤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있다.

“하나님, 당신은 내게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 손으로 빼앗아야만 합니다.”



이것이 도둑질이다.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 충분하심을 부정하는 고백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부정의 뿌리를 십자가에서 꺾으셨다.
세상이 움켜쥘 때,
하나님은 두 손을 벌리셨다.
그분은 도둑이라 오해 받으시면서도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셨다.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의 결핍을 안다.
그래서 내 생명을 너에게 준다.
이제 너는 더 이상 빼앗는 자가 아니라,
하늘의 것을 받는 자다.”



“도둑질하지 말라.”
이제 이 계명은 이렇게 들린다:

“나는 너를 채우겠다.
너는 더 이상 구걸하지 않아도 된다.
너는 결핍의 사람이 아니라,
사랑 안에 충만한 존재다.”



율법은 외쳤다: “하지 마라.”
복음은 속삭인다: “내가 너를 그렇게 되게 해주겠다.”



도둑질하지 말라.
이 계명은 이제 하나님의 품는 언약이다.
사랑은 움켜쥐지 않고,
십자가는 아무것도 움켜쥐지 않은 채 우리를 안았다.

우리는 여전히 흔들리지만, 
더 이상 움켜쥐는 자로 살지 않는다.
그분의 사랑은 매번 결핍을 덮고, 
또다시 우리를 채워가신다.



"나는 너를 위해 비워졌다.
그러니 너는 내 안에서 충만하라.
도둑질하지 말라.
왜냐하면, 나는 너에게
내 전부를 이미 주었기 때문이다."







  1. No Image 09Jun
    by 이진11
    2025/06/09 by 이진11
    Views 917 

    안녕하세요

  2. 도둑질하지 말라 – 나는 너를 채우겠다는 십자가의 약속

  3. 왜곡된 계시,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신 사랑

  4. 복음은 완성되었다: 그림자를 벗고 십자가로

  5. No Image 28May
    by 다이아몬드
    2025/05/28 by 다이아몬드
    Views 890 

    인생경험글 이력서가 들어있는 블로그글 소개합니다

  6. 성경이 해석자가 될 때 벌어지는 무서운 일들

  7. 신랑의 고백 앞에서 신부가 무너지는 순간

  8. No Image 23May
    by 이한국
    2025/05/23 by 이한국
    Views 969 

    좋은 글들이 많네요. 많이 배움니다.

  9. 구원받은 자의 품성은 완전하지 않다: 로마서 7장과 성화의 신학

  10.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11. 가입인사드려요~

  12. 못 말리는 종문이

  13. 판단에서 사랑으로

  14. 주여, 주께서 누구신지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15. 2300주야, 어린양의 계시로 다시 읽다 :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드러난 성소 정결

  16. No Image 03May
    by 박지연
    2025/05/03 by 박지연
    Views 999 

    문의

  17. 아래 truth4us님께 드리는 편지

  18. 안녕하세요

  19. 안녕하세요,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있습니다. (포도원비유와 고린도전서 3장의 비교)

  20. 박사님께 배운 성경의 우주통일을 GPT에게 물어봤떠니..(feat.엘린지화잇)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