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박사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어머니와 세미나 참석하고 뉴스타트를 실천하려 노력하며 지내고 있는 장차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피검사에서 이상지질혈증이 발견되어 무엇이 문제일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현미채식과 통곡물 견과류 등 뉴스타트식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챙겨드시고 있는데요.

체중도 43kg으로 저체중에 가까운데 비만에서 나타나는 이상지질혈증이 왜 발견되었는지 

여기저기 찾아보고 생각해 보아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근육이 없는 편이신데 그게 문제일까요? 고구마같은 혈당높은 음식을 드셔서일까요~

힘든운동은 못하셔서 산책을 주로 하고계세요

많은 정보들에서는 폴리코사놀 , 오메가3 등을 권하는데 

무엇이 문제일지 ,무엇을 해야할지 답이 나오질않아 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22.03.16 23:53

    어머님께서 며칠 전에 끝난 262기 1부 세미나에 참가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콜레스테롤 혈중 농도가 240을 넘는 검사결과와
    중성지방도 조금 높게 나온 결과를 저에게 말씀하여 여주셨습니다.
    뉴스타트 센터에
    도착하신 2~3일 되시던 날에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고밀도지단백(HDL) 수치는 정상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크게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은 지방 위주의 식생활, 운동 부족, 유전적인 요인 등에 의해 발생하는 원발성 고지혈증을 말합니다. 이차성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간 질환, 신증후군 등의 기저 질환, 임신, 약물 복용 등에 의해 발생하는 고지혈증을 말합니다.

    저 자신도 어머님의 경우, 무엇이 원인 요소인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치료는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되도록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의 핵심은 열량 섭취를 줄이고,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감소시키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섬유소섭취를 높이는 식사는 바로 뉴스타트 식사입니다.
    만약 어머님께서 뉴스타트를 확실하게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 수치가 감소하며
    동시에 LDL 수치가 증가한다면 갑상선 기능검사나. 신장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검사결과도 이상이 없다면 유전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뉴스타트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이라도 감소하며
    HDL 수치가 유지된다면 앞으로 회복되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콜레스테를 수치를 증가시킬 수가 있으니
    뉴스타트 가르침대로 내면적 환경을 향상시키셔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시고 생기가 넘치는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시기를 바랍니다.

  • ?
    새벽날개 2022.03.19 17:53
    귀한 답변주신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5
3701 갑상선암 임파선전이 1 예찬맘 2016.07.25 7682
3700 도와주세요 동지영 2008.06.27 7547
3699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0
3698 Re..아이 손톱에 하얀점 관리자 2002.08.25 7487
3697 위 과증식성 용종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조대식 2008.01.05 7267
3696 b형 간염 비활동성은 활동성보다는 나은 상태? 민정 2008.04.30 7235
3695 목 뒤 부위에 잡히는 혹 1 하늘소망 2011.02.16 7014
3694 Re..유제명박사님 도와주세요 관리자 2001.01.10 6784
3693 Re..위마college에 가려면 어떡해요? 관리자 2001.02.02 6735
3692 급성 위암 2기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1 이선로 2010.05.28 6703
3691 Re..sda와 오색생활교육센터의 상관관계 관리자 2001.02.14 6615
3690 Re..고혈압 증상 문의 관리자 2002.05.24 6573
3689 Re..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서...... 관리자 2001.01.05 6547
3688 Re..초기위암 수술 후 1년- 식후 아래 배가 아프다는데 관리자 2001.04.15 6543
3687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686 대장암 임파선전이 간전이 김소영 2008.03.13 6370
3685 Re..임파선염인데,,항생제.. 관리자 2002.02.12 6320
3684 임파선 결절 1 박진희 2009.08.13 6316
3683 Re..오색과 장평의 청관광농원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관리자 2001.02.22 6275
3682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