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에 보이지 않는 전선이 창조자로부터 사람까지 연결되어 매순간 에너지공급이 되는 것으로 비유할 때,

만일 사람이 이 전선을 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끊는순간 에너지 공급이 안되므로 사람은 바로 죽게됩니다.(전원이 차단된 티비가 꺼지는 것처럼요)

 

그럼 사람이 전선을 끊을 수 있을까요?

네...가능합니다.

창조자는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줘서 살고 죽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선택하는 의미는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자로부터의 분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박사님 말씀처럼 죄의 본질은 <반사랑적>이고 <반생명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선택하는 것>=<창조자로부터의 분리>=<전선이 끊어지므로 죽음>

결론은 죄를 선택하는 것은 피조물 스스로가 창조자와 연결된 <전선>을 끊는 것이어서 죽게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죽이는 것이 아니고,피조물 스스로가 죄를 선택한 결과로 죽게되는 겁니다.

죄를 선택할때 전선이 끊는 것이므로 즉시 죽게됩니다.

(사람은 매순간 창조자로부터 에너지공급이 있어야 사는데,그것이 안되면 즉시 죽게 되지요)

 

그런데 왜 죄를 선택한 아담과 하와는 바로 안죽고 1000년가까이 살다 죽었을까요?

그것은 창조자가 끊어진 전선을 바로 붙였기 때문입니다.

붙인 이유는 사람에게 영원히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시려는 사랑의 배려이죠.

 

현재 창조자가 붙여놓은 전선은 임시적으로 붙여놓은 것이어서

각 사람에게 일정기간 허락된 기회의 시간이 끝나면 전선은 떨어져서 죽게됩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기회의 시간동안 <사랑과 생명>을 선택한 사람들은

나중에 임시적으로 붙인것이 아닌 완전한 전선으로 창조주와 영구적으로 연결되는데

이것이 생명의 부활을 하여 영생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아담이후로 지구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임시적으로 붙여진 전선상태로 살다가 전선이 다시 떨어져 죽는 것입니다.

그럼 전선이 다시 떨어져 죽게 된 것을  창조자가 전선을 끊은 것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아니죠!

 

오히려 반대이죠.

창조자는 사람이 끊은 전선을 즉시 다시붙여

사람이 바로죽지않고 일정기간 더 오랫동안 살게한 셈이죠.

 

그러므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죽인 것처럼보이는 많은 사건들이

실은 그전에 죽었어야 할 사람들을 오히려 더 오래 살다 죽게한 셈이죠.

그래서 성경을 읽을때 사람이 자연사로 죽든 다른 방법으로 죽든 상관없이 죽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하나님이 죽였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죽는 순간까지 <끊어진 전선을 붙여>서 수명을 연장시키셨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7 하늘에서 지구로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성 장동기 2010.08.03 3042
3136 부활한 의인들이 하늘에서 천년을 보낸후 다시 지구로 귀환 장동기 2010.08.02 2499
3135 왜 영원히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장동기 2010.08.01 2542
3134 예수와 아담이 다시 만나는 장면 장동기 2010.07.30 2450
3133 예수재림때 부활과 사단의 결박 장동기 2010.07.30 2571
» 하나님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님을 설명드립니다. 장동기 2010.07.27 2456
3131 백혜선, 홍행자 선생님에게 지면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백스테판 2010.07.27 2534
3130 2010 육식추방의 날 기념: 생명을 위해 비건채식인이 되자! 최동규 2010.07.26 3239
3129 또 하나의 착각? jeong,myung soon 2010.07.25 2320
3128 우주최대의 착각사건 장동기 2010.07.23 2219
3127 119기 정규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망상해변입니다. Admin 2010.07.21 3406
3126 박사님 세미나중에 나온... 김혜림 2010.07.12 1846
3125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조석훈 2010.07.12 2926
3124 안녕하세요 박사님~~ 유춘옥 2010.07.12 2223
3123 트위터 사용하시는 분!!! 조석훈 2010.07.02 3142
3122 세포는 왜 자살할까? 양박사 2010.07.01 2357
3121 웃음치료 최문철 2010.06.29 2565
3120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7차모임 안내(2010.07.01 Thr) 김재용 2010.06.29 2478
3119 뇌에 돌풍을 일으킨 세미나 이승태 2010.06.24 2099
3118 천상에서 땅으로 노기제 2010.06.23 2305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