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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30) - 눈이 밝아진 사람들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개역한글]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Matt.6:22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NIV]

위의 창세기3장 5절에 눈이 밝아진다고 말한 것은 사단이었고
마태복음 6:22절의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아지겠다고 하신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사단이 거짓말로 눈이 밝아진다고 했지만 그것은 지식의 눈이 열려 어두운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눈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악을 보게 된 것입니다.
전엔 볼 수 없었던
몸이 벗은 것을 보게 되었고
남녀의 몸이 다른 것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도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도 알게 되었어요.

보면 안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입니다.

남과 나를 비교해서 볼 수 있게 되었고
남은 악하고 나는 선하다고 보게되는 비판의 눈이 열리고
누구의 책임인지 묻는 핑계의 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는 눈,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게하는 눈,
하나님을 무서워하게 하는 눈이 열린 것입니다.

사단이 눈을 밝게 하여 보이는 것들은 모두 사망에 속한 것들입니다.

그 것을 보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것들을 보는 순간 우리 몸에 사망의 에너지가 들어와서 세포가 망가지고 썩어 들어가서 결국 죽게됩니다.
그 사망의 에너지를 스트레스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온 몸이 밝아지게 하는 눈!"은 예수님이 보게 하시는 것들인데,

그 것들을 볼 때마다 생명을 얻게 됩니다.
진선미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예수님이 밝게 하시면 
보이지 않던 꽃이 보이고 
하늘이 보이고 구름도 보입니다.
흘러가는 맑은 물이 보이고 
예쁜 새들도 보입니다.
하늘과 땅의 진, 선, 미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경쟁대상으로 보였던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무시하고 조롱했던 사람들이 불쌍해져 보입니다.
원수로 보였던 미워하는 사람들이 사랑의 대상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밝게 하셔서 보이는 것들은 볼 때마다 생명의 에너지가 됩니다.
천연계를 바라볼 때마다 창조주의 사랑이 느껴지고 감동이 옵니다.

예수님이 눈을 밝게 하셔서 보이는 사람들은 
볼 때마다 점점 더 아릅답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대상으로 보이고 
모든 사람들이 내가 섬겨야 할 대상으로 보입니다.
어떤 악인들도 불쌍하게 보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이 밝혀 주시는 눈을 가진 사람은 온 몸이 밝아지고 세포들이 밝아져서 생기가 넘치고 보람이 넘쳐서 건강한 사람이 됩니다.
늙지 않아요.
생명의 기운이 점점더 넘쳐서 영생을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난 번 187기 세미나에 참가 하시고 이번에 또 188기 세미나에 참석하신 명향숙님은 마지막 간증 시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지난 세미나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었고 
이번에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이 보이면 그는 완치의 길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사람에게서 오기 때문이죠.
사람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우리는 스트레스 받을 대상이 없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생명입니다.
그것이 영생입니다.
그것이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는 완전한 사람이고 활기가 넘쳐 영생하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도 눈이 밝아 하나님이 보이고 사람이 사랑스럽게 보이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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