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고백 앞에서 신부가 무너지는 순간
성령의 사역은 교리를 증명하려는 변호사가 아니라,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나는 너를 위해 죽을 수 있다”고 말할 때,
신부의 눈물이 쏟아지는 그 순간과 같다.
그 순간 신부는
논리를 통해 ‘이 사람과 결혼할 가치가 있는지’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 앞에 무너집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의 내적 증거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22 |
단계적 구원의 환상 – '칭의-성화-영화'를 해체하다
1 
|
벚꽃향기 | 2025.05.29 | 45 |
| 4321 | 복음은 완성되었다: 그림자를 벗고 십자가로 2 | 벚꽃향기 | 2025.05.28 | 125 |
| 4320 | 인생경험글 이력서가 들어있는 블로그글 소개합니다 | 다이아몬드 | 2025.05.28 | 89 |
| 4319 | 계시는 문서가 아니라, 인격의 피 흘림으로 완성되었다 1 | 벚꽃향기 | 2025.05.27 | 99 |
| 4318 | 성경이 해석자가 될 때 벌어지는 무서운 일들 1 | 벚꽃향기 | 2025.05.26 | 124 |
| » | 신랑의 고백 앞에서 신부가 무너지는 순간 1 | 벚꽃향기 | 2025.05.25 | 129 |
| 4316 | 좋은 글들이 많네요. 많이 배움니다. | 이한국 | 2025.05.23 | 93 |
| 4315 | 구원받은 자의 품성은 완전하지 않다: 로마서 7장과 성화의 신학 1 | 벚꽃향기 | 2025.05.23 | 122 |
| 4314 | 성경을 넘어 십자가로, 예언을 넘어 복음으로 | 벚꽃향기 | 2025.05.19 | 130 |
| 4313 | 말씀 중심이 곧 예수 중심이 되는가? | 벚꽃향기 | 2025.05.19 | 118 |
| 4312 | 말씀 암송과 말씀 접촉이 성령을 보장하는가? 1 | 벚꽃향기 | 2025.05.18 | 129 |
| 4311 |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1 | 벚꽃향기 | 2025.05.15 | 141 |
| 4310 | 가입인사드려요~ 1 | 이한국 | 2025.05.13 | 129 |
| 4309 |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 벚꽃향기 | 2025.05.13 | 142 |
| 4308 | 못 말리는 종문이 1 | 벚꽃향기 | 2025.05.12 | 158 |
| 4307 | 무너지는 짐승들, 세워지는 어린양의 나라 2 | 벚꽃향기 | 2025.05.11 | 160 |
| 4306 | 짐승이 아니라 어린양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1 | 벚꽃향기 | 2025.05.11 | 181 |
| 4305 | 돌이 아니라 칼로 해석한 예언 1 | 벚꽃향기 | 2025.05.11 | 241 |
| 4304 | 하나님의 능력은 십자가의 형상이다 | 벚꽃향기 | 2025.05.10 | 130 |
| 4303 | 하나님은 왜 완벽한 책을 주지 않으셨는가 1 | 벚꽃향기 | 2025.05.09 | 213 |